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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의 고된 촬영을 알렸다.
김재중은 10일 밤 9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에 좀 들어가고 싶다. 그래도 힘내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촬영 분장을 한 긴머리를 공개하고, 얼굴 분장을 알리는 등 장시간 이어지는 촬영에 스스로 재미를 찾아나섰다. 이어 밴 앞에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의자에 앉아 대기시간에 편안한 차림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어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김경탁과 달리 친근함을 풍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 무료함을 셀카로 달래는 중" "그래도 힘내서 재밌는 '닥터 진' 보여주세요" "김재중 긴머리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고된 촬영을 알린 김재중. 사진출처 = 김재중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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