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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홍수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홍수아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in paris(파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새하얀 티셔츠에 알록달록 미니 원피스와 스카프를 매치하고, 검정색 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빨간 하이힐에 인형같은 베이비 펌을 한 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언제 프랑스까지 갔나" "홍수아는 점점 더 예뻐진다" "은근히 프랑스와 어울리는 배우 홍수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홍수아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강철본색' 이후, 에세이집 출간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방문했다.
[파리에 간 홍수아. 사진 = 홍수아 미니홈피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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