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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풀하우스' 팀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풀하우스' 회식. 우린 고기만 먹었어요. 술도 맥주 4병 밖에 없었는데 계산이..아빠와 아들 때문인가. 다시는 고깃집에서 만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풀하우스' 팀 회식 현장과 회식 영수증이다. 회식 사진에는 '풀하우스' 팀이 열심히 고기를 먹고 있는 중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술은 맥주 몇병이 고작이다. 또 영수증에 찍힌 100만원이 넘는 금액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워서 회식도 못하겠다" "고기를 얼마나 먹은거지" "진짜 고기만 먹은 것 맞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풀하우스'는 정경미를 포함해 9명의 가족이 좁은 단칸방에서 지내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코너로 지난해 12월부터 전파를 타 6개월간 방송됐다.
['풀하우스' 회식 현장과 영수증. 사진 출처 = 정경미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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