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장동건, 김하늘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촬영장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11일 경기도 일산에서 있었던 '신사의 품격' 촬영장에서는 장동건, 김하늘을 보고자 몰려든 시민들로 또 한번 진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이날은 짧은 시간 안에 깜짝 놀랄 만큼 많이 몰려든 시민들로 인해 배우들은 물론 촬영 스태프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장 정보와 소식들이 공개되면서 장동건, 김하늘이 촬영하러 가는 곳곳마다 인파몰이를 하고 있다.
이들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팬층은 어린 아이들부터 학생,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 다양한 세대에서 인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이에 장동건과 김하늘 역시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향한 인사와 사인 등 따뜻한 매너로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드라마로 주인공 김도진, 서이수 '도수커플'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탄력을 받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하늘-장동건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에이엠엔터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