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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주미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 깜짝 출연한다.
지난 4일 방송분에서 콜린(이종현)의 지갑에는 꽃중년 4인방(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과 박주미가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속 박주미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극중 박주미는 꽃중년 4인방의 풋풋한 첫사랑의 그녀로 등장, 재치있는 대사와 폭풍 전개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2011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 브라운관에 돌아온 박주미는 동안미녀의 대표주자 답게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다.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첫사랑역에 딱 들어맞게 어울림과 동시 촬영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녀는 자연스럽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데뷔 후부터 쭉 시청자들의 사랑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번 특별촬영에서도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전작과는 사뭇 다른 캐릭터로 박주미의 신선한 연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주미는 차기작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전해져 관계자 및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사의 품격' 특별출연한 박주미. 사진 = 레젤이엔엠코리아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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