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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f(x)가 북미 지역에서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f(x)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음악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각종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는 공개 동시 멜론 지니 엠넷 등 주요 음악사이트의 정상에 랭크됐다. 그 기세는 지금도 이어지며 계속된 상승세를 보으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아이튠즈의 장르별 차트인 일렉트로닉 앨범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해 f(x)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1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는 f(x)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화려한 영상미를 더했다.
온라인을 시작으로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f(x)는 13일 오프라인에 앨범을 정식 발매하고 14일부터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북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한 f(x).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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