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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9인조 변신을 선언한 걸그룹 티아라가 여덟 번째 멤버 아름과 함께 컴백한다.
티아라는 오는 7월 3일 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일단 아름만 활동하고 아홉 번째 멤버 다니는 12월에 합류한다.
대신 다니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분 분량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초대형 SF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되며 2330년 미래도시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다.
독특하게 티아라는 이번 앨범에 이어 8월 15일 '미라지(Mirage)', 10월 15일 '티아라스 이팩트(T-ARA'S EFFECT)'를 연속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티아라는 내달 1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고 8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7월 3일 컴백하는 티아라와 새 멤버 아름(아래사진 왼쪽)-다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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