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나가수2' 출연 후 광고계 블루칩 등극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밴드 국카스텐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국카스텐은 지난 3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 첫 출연해 이장희의 '한 잔의 추억'으로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이 인기는 광고쪽으로도 이어졌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3일 "다양한 업계에서 광고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광고주가 국카스텐의 거친 록밴드의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국카스텐의 색다른 매력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차후에 알맞은 시기와 제품을 고민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국카스텐. 사진 = 예당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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