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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우주감옥을 소재로 한 영화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의 최첨단 우주 감독이 공개됐다.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통제불능 상태에 빠진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리를 구하는 미션을 그린 영화다.
50만 명을 동시에 냉동 수면 상태로 수용하는 영화 속 우주감옥은 인류를 위협하는 흉악범들을 격리수용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영화 '인셉션'의 특수효과팀이 심혈을 기울인 만큼 광활한 우주 배경과 정교한 우주 감옥 비주얼은 상상 이상으로 디테일하고 정교하게 묘사됐다.
한편 뤽 베송 감독의 지휘 아래 우주감독의 실체가 공개될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오는 14일 개봉된다.
[영화 '락아웃: 익스트림미션' 포스터(위)와 스틸컷. 사진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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