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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2PM이 일본에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2PM이 6일 공개한 싱글 '뷰티풀'(beautiful)은 발매 일주일 만에 총 14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6월 2째주 일본 타워레코드 주간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고 동시에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의 2위에 올랐다.
더불어 함께 발매된 아레나 투어의 DVD 역시 타워레코드 DVD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최근 부도칸에서 6일간의 공연은 물론 추가공연까지 총 8만 4천여명 규모의 공연을 매진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PM의 새로운 싱글이 일본 현지에서 그 어느 때보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미 지닌 싱글보다 2배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내 K팝 선두 남자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싱글 '뷰티풀'로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1위에 오른 2PM.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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