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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국방부 연예사병으로 복무 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사회자로 나섰다.
비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2 병역명문가 시상식'에 사회를 맡아 긴장한듯 보였으나 행사가 시작되자 시상자 호명 등 차분하게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대통령 표창)과 금상(국무총리 표창) 수상 가문 등 20가문이 표창을 받았다.
병역명문가 시상식은 1대 할아버지부터 3대 손자까지 병역의 의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선정,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8년째 열리고 있다.
한편 비는 지난해 10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 국방 홍보지원대 소속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다.
[비(정지훈).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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