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못된 손, 음흉한 눈빛은 옵션 '고소영 질투할라'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장동건의 못된 손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7회에는 장동건과 김하늘의 '폴더 러브신'이 전파를 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건의 '못된 손'이 포착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건은 소파에 누워 있고 장동건의 위로 김하늘이 폴더처럼 포개져 있다. 사진을 연결해 보면 장동건은 일어나려고 하는 김하늘의 옷을 잡아끌며 음흉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장동건의 '못된 손'이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오늘 방송 정말 기대되네요" "장동건 손은 못 되지 않았어" "장동건 김하늘 분위기 어쩔꺼야" "고소영 질투할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못된 손'의 소유자로 등극한 장동건. 사진 = 화앤담 픽처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