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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 태국 본선 참가자 뿐(닉네임)의 모델 활동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뿐은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서 배우 주원과 닮은 외모로 '태국의 주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그는 186cm라는 훤칠한 키와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미소 등으로 관심을 집중 받은 가운데 태국 모델 활동 당시의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뿐은 8등신 라인이 살아있는 수트 차림에 반짝반짝 빛나는 자체발광 최고의 비주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런웨이를 당당하게 걷는가 하면 베이비 펌과 캐주얼 차림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풍기며 '상남자'에서 '큐티 보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비율이 예사롭지 않더니" "방송에서 뿐의 노래, 춤 실력은 이미 확인" "뛰어난 실력에 우월 비주얼까지" "부드러운 저 미소가 내 마음을 흔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에 방송에서는 국내 참가자들이 최종 예선을 마치고 태국TOP6, 중국 TOP1과 함께 본격적인 합숙을 시작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 태국 출연자 뿐. 사진 = KBS N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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