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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장우영이 맨즈헬스의 표지를 장식했다.
장우영은 남성 건강잡지 맨즈헬스 7월호를 통해 환상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이 잡지에는 같은 멤버 찬성, 닉쿤, 택연이 표지모델로 촬영한 바 있어 장우영은 2PM 멤버 중 4번째로 바톤을 이어 받았다.
아이돌 스타가 아닌 남자 장우영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된 이번 촬영은 '과거로 떨어진 미래 전사'라는 콘셉트로 장우영은 이번 화보를 위해직접 소품 제작 아이디어를 내는 등 기획 단계부터 촬영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촬영을 진행한 맨즈헬스 정혜욱 편집차장은 "상의 노출이 많은 촬영에 앞서 촬영 전 현장에서도 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 다른 표지 모델 촬영 때 보다 3~4배는 높은 강도로 트레이닝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를 '집념의 사나이'라고 부르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즈헬스 7월호 표지를 장식한 장우영. 사진 = 맨즈헬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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