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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민송아, 남편 소유 펜트하우스 공개 '입이 쩍'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KBS 2TV '연예가 중계' 얼짱 리포터로 주목받은 탤런트 민송아가 남편 소유의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송아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울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남편 소유 건물 위에 마련된 펜트하우스형 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민송아는 "좋다 못해 아름다운 날씨, 여기는 남편 빌딩 위 펜트하우스. 한강 바라보며 유유자적"이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 속 별장은 유리 벽면에 탁 트인 전망과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 장식이 시선을 모은다. 민송아는 강아지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집 잘 갔네", "유부녀 맞나?", '입이 쩍 벌어지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보던 집같다"라는 등 부러워했다.
한편 민송아는 지난해 10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럭셔리 펜트하우스형 별장을 공개한 민송아. 사진출처 = 민송아 미니홈피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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