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짝짝이 양말 비밀 "문신 스타킹의 매개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자신의 무대 패션을 둘러싼 비밀을 공개한다.

소희는 19일 오후 7시에 생방송될 케이블패널 MBC 뮤직의 '쇼챔피언'에 출연해 문신 스타킹과 짝짝이 양말의 비밀을 공개한다.

소희는 최근 음악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신곡 '라이크 디스'(Like This)의 무대에서 다리에 문신 혹은 낙서 같은 문양을 새기고 나와 화제를 일으켰다.

이는 문신이 아닌 투명 스타킹에 문양이 들어간 독특한 아이템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패션 아이템이다.

이에 대해 원더걸스 소희는 '쇼챔피언'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짝짝이 양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스타킹에 매개체가 필요했을 뿐"이라고 답하며 스타일리스트 언니의 아이디어였다고 덧붙였다.

문신 스타킹과 짝짝이 양말에 대한 원더걸스 소희의 자세한 이야기는 19일 저녁 7시 '쇼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신스타킹과 짝짝이 양말의 비밀을 밝힐 소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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