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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 5월 26일 결혼한 윤기원(41), 황은정(30) 부부가 방송을 통해 신혼여행을 공개한다.
윤기원, 황은정 부부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스타 리얼 웨딩 스토리 '러브 액츄얼리'를 통해 하와이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신혼여행을 공개한다.
결혼 직후 하와이로 장기 신혼여행을 떠난 이들 부부는 누가 봐도 신혼부부임을 알 수 있듯 여행 내내 서로를 향한 애정어린 눈빛과 제작진을 당황케 할 정도의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았다.
새 신부 황은정은 하와이에서 셀프 카메라를 통해 명품 몸매를 뽐냈고, 일본에서는 양갈래 가발에 교복을 입고 '교복 코스프레'를 펼쳐 남편 윤기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은 20일 오후 4시.
한편 윤기원, 황은정 부부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를 촬영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앞서 윤기원은 MBC '놀러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려왔고 지난해 12월 결혼을 공식발표했다.
[신혼여행지에서 윤기원, 황은정 부부.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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