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주원 "이런 자세로도 잘 수 있어" 긴다리 위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원이 남다른 긴다리를 과시했다.

주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자세로도 잘 수 있어요!^^ 우리 '각시탈' 팀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잠시 쉬는 시간 이예요~^^ 모두 굿 데이"라는 글과 함께 휴식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1인용 쇼파에 기대 문쪽으로 다리를 길게 뻗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상반신보다 월등히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건 사람의 다리가 아니다" "긴다리의 위엄" "잘못하면 허리 디스크 걸릴 듯" "나는 불가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원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주인공 이강토 역으로 출연중이다.

[특이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원. 사진 출처 = 주원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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