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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효리의 남자친구로 잘 알려진 롤러코스터 멤버 가수 이상순이 MBC 구하기 서명에 참여했다.
이상순은 19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저는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순은 해당 멘션이 적힌 피켓을 들고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서명운동은 파업 중인 MBC 노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남자친구인 이상순의 사회적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여자친구 닮아가는 것 같다" "환한 표정에서 강한 의지와 여유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MBC 구하기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한 이상순. 사진 = 이상순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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