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수원이 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서울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양팀의 경기는 후반 인저리타임 수원 오장은과 서울 김진규의 신경전 이후 양팀 선수단이 충돌하는 거친 분위기가 이어진 끝에 수원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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