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주니어가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1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 전곡의 음원을 선공개한 뒤 팬들 앞에 선다.
컴백 신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정규 5집 이후 11개월만. 지난 4월 군 복무를 마친 멤버 강인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슈퍼주니어는 앞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Mr.Simple)로 음반과 음원 석권, 골든디스크 음반대상, 서울가요대상 등 지난해 가요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던 터라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들은 또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를 성황리에 개최, 서울을 비롯해 오사카, 타이베이, 싱가폴, 마카오, 방콕, 파리, 상하이, 자카르타, 도쿄 등 전세계 10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통해 무려 40만 명의 팬들과 만났다.
슈퍼주니어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21일부터 멤버 은혁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은 오는 7월 4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7월 1일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티저 이미지. 사진 = S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