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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이들의 연예계 진출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출산 2년 만에 컴백한 이란성 쌍둥이 엄마 박은혜의 촬영현장과 일상을 담았다.
이날 박은혜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 촬영장에서 아역배우 왕석현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편안한 모습으로 제작진을 반겼다.
박은혜는 "쌍둥이들이 배우를 한다고 하면 허락하겠냐"는 질문에 "요즘엔 정말 좋은 직업인 것 같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갈수록 더욱 좋을 것이다. 영어도 완벽하게 가르쳐서 할리우드에도 진출시키고, 중국어도 가르쳐서 중국에서도 일하게 하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내며 "예전에는 정말 (연예계 진출)을 반대했는데 요즘엔 괜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쌍둥이 아이들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내다본 배우 박은혜.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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