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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티파니에 버럭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활동중인 태연, 티파니, 서현이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가장 각선미가 좋은 멤버를 가렸다.
이날 티파니는 5:3:2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소녀시대 멤버 중 각선미 1위로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같은 발표에 티파니는 자신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아이템으로 "힐이다. 운동화를 신어도 힐이 있는 것을 신는다"고 대답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 작은 키에 속하는 태연은 티파니의 대답을 듣고 "난 어떻게 살라고"라며 버럭 짜증을 부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답은 킬힐" "그래도 예쁘니까 괜찮아" "난 아담한 여자가 좋던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에 버럭 짜증을 낸 태연. 사진 = '한밤의 TV연예'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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