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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국민 트레이너로 인기몰이중인 숀리가 지금껏 다이어트를 성공시킨 사례를 수치로 풀어 설명했다.
숀리는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바람직한 운동법과 식이요법을 전했다.
이날 숀리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악마 트레이너로 알고 있는데 나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운동을 한 시간 이상은 안시킨다. 짧은 시간 운동을 시켜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한다"고 나름의 트레이닝 비법을 알렸다.
이어 그는 "2007년도 이후 다이어트를 성공시킨 사람들의 총 감량 몸무게를 대략 계산해보니 약 1톤 정도 되더라"라고 말했다.
숀리는 "물론 실패한 사람들도 많다. 나와의 약속을 못지켜 단 1kg도 안빠진 사람들도 있다. 내가 손만 만져도 살이 빠지는 걸로 오해하는데 스스로의 약속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국민 트레이너로 거듭난 숀리. 사진출처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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