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삼성 포수 이지영이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
이지영은 2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전서 7번타자와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지영의 선발 출전은 지난 2010~2011년 상무 시절 이후 처음이고 통산 4번째다. 이지영의 가장 마지막 포수 선발 출전은 2009년 7월 14일 대구 두산전이었다. 3년만의 선발 출전이다. 이지영의 포수 출전으로 주전 포수 진갑용은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다.
또한, 삼성은 이승엽을 지명타자로 돌리고 강봉규가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최형우도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지영.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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