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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대폭발’ 박석민, 타격 판도 바꿀 복병 출현

시간2012-06-24 08:24:4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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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박석민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

박석민은 23일 목동 넥센전서 결승 2점포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으로 삼성의 올 시즌 첫 4연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박석민은 시즌 226타수 73안타 타율 0.323(4위) 15홈런(3위) 53타점(2위) 41득점(6위) 장타율 0.588(3위), 출루율 0.425(3위) 등 타격 주요 부문에서 대부분 5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6월에만 19경기서 타율 0.446 8홈런 22타점 17득점으로 불꽃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박석민은 3번과 5번을 오가며 출전하고 있다. 시즌 초반 최형우의 부진 속에서도 이승엽과 함께 쌍포를 형성했다. 시즌 초반 맹타를 휘두르다 5월 타율 0.230 2홈런 16타점으로 부진했던 박석민은 6월 들어 다시 살아나고 있다. 5월까지 맹활약을 펼치다 6월 들어 다소 주춤한 이승엽과 타격 그래프가 엇나갔다. 삼성 입장에서는 두 중심타자가 똑같이 슬럼프에 걸리지 않는 게 위안이다.

박석민은 일전에 올 시즌 타격이 잘 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왼손 중지 손가락의 정상 회복”과 “허리를 젖히는 동작의 간소화”를 꼽았다. 지난 몇 년간 9개의 손가락으로 방망이를 쥐고 타격해 정확성과 파워에서 약점을 보였지만, 올 시즌에는 손가락 10개를 모두 방망이에 쥐고 타격하니 힘과 정확성이 동시에 좋아졌다고 자평했다. 또한, 허리를 젖히는 동작을 줄이면서 타격 준비 동작을 줄이니 자연히 투구 템포가 빠른 투수들에게 타격 타이밍을 잘 맞출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올 시즌 타격 전 부문에서 선두 주자를 위협하는 기세다. 박석민은 항상 타격에 재능이 있는 선수로 평가 받았으나 정작 타격 타이틀을 따내지는 못했다. 지난해에도 86타점으로 리그 4위에 오른 것을 빼고는 어느 하나 10위권에 올려놓은 부문이 없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이미 홈런은 지난해와 같고 득점(74개)과 타점(86개)은 지난해의 절반을 넘어섰다. 올 시즌이 다음주에 반환점을 돈다는 걸 감안할 때 리그 커리어 하이 페이스다.

올 시즌 박석민의 타격 타이틀 접수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 타율은 선두 김태균과 무려 5푼7리나 차이가 난다. 뒤집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 홈런은 선두 강정호(넥센)와 4개 차이다. 강정호가 최근 봉와직염으로 1군에서 말소되면서 추격의 찬스를 잡았다. 박석민은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대포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타점도 선두 박병호(넥센)와 5개 차이다. 역전 가능하다. 박병호가 당분간 홀로 4번 타순에서 분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병호에겐 앞뒤를 지켜주던 이택근(넥센)과 강정호가 없지만, 박석민의 뒤에는 이승엽이 버티고 있고, 강봉규와 최형우도 그의 견제를 분산시켜줄 수 있다. 득점은 선두 강정호와 7개 차이인데다 7위에 있어 경쟁이 만만치 않다. 각각 3위에 올라있는 장타율과 출루율도 선두 강정호의 0.673과 김태균(한화)의 0.481과는 거리가 있지만, 현재 페이스라면 격차를 좁힐 수 있다.

이밖에 박석민은 올 시즌 20차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이 부문 5위에 올라있다. 그만큼 꾸준한 타격을 하고 있다. 득점권 타율도 0.338로 9위다. 최근에는 6월 10일 인천 SK전부터 12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있고 이 기간 그의 타율은 0.525였다. 박석민이 강타자로 타격 주요 부문 판도를 바꿔놓을 기세다.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박석민.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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