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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일본 가수 각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아유미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아유미는 23일 트위터에 "한 가지 말한다면 나도 데이트 정도는 한다고 할까나"라고 열애설 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앞서 22일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각트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일본 음악 페스티벌 'a-nation' 관계자를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벡스 관계자도 사적인 일은 본인들에게 맡기고 있다며 교제사실을 애써 부인하지 않았다.
한편 각트는 1990년대 비주얼 록그룹 MALICE MIZER 보컬로 활동한 뒤 1999년 솔로로 데뷔했다. 일본 내 친한파 연예인으로 지난해 3월 트위터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며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고자 한다. 우린 가족이야"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은 아유미(왼쪽)와 각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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