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정글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는 가오리섬 생존에 이어 말말부족을 찾아나선 병만족의 두 번째 도전이 그려??다.
병만족은 블루홀, 깍아지는 듯한 70m 수직 절벽, 지난 2000년에야 처음 발견된 밀레니엄 케이브를 건너는 등 험난한 여정길에 올랐다.
이날 광희는 밀레니엄 케이브에 들어가기 전 "아이돌이 별 데를 다 간다"며 힘겨운 정글 생존기에 대해 전했다. 이어 "이제 무대의상 장갑보다 이런 장갑이 더 잘 어울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병만족은 밀레니엄 케이브를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해가 곧 떨어지는데다 비가 올 경우 협곡 물이 불어날 것에 대비해 예기치 못한 비박을 결정해 걱정을 자아냈다.
[정글에 완벽 적응한 정글돌 광희. 사진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방송 캡처]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