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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조강현과 배다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강현 측 소속사 관계자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조강현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조강현의 열애설과 관련 "열애 사실에 대해서 몰랐다. 1시간 전에 기사를 보고 확인했다"며 "조강현과 만나서 이야기를 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조강현과 배다해는 뮤직컬 '셜록홈즈'에서 아담 앤더슨과 에릭 앤더슨, 루시 존스 역으로 각각 출연해 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셜롬홈즈'의 흥행으로 재공연은 물론 지방 공연 일정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조강현과 배다해는 지난 4일 열린 제 6회 '더 뮤지컬어워즈'의 레드카펫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강현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쓰릴미', '김종욱찾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경력을 쌓아 왔다.
배다해는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으로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인기를 얻은 뒤 뮤지컬 '셜롬홈즈'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했다.
['더 뮤지컬어워즈'의 레드카펫에 함께 오른 조강현(오른쪽)과 배다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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