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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가 3주 연속 월요 심야 예능 1위를 지켜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안녕하세요'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와 월요 예능 1위 싸움에서 3주 연속 승리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 몸매를 바라는 남편으로 괴로움을 느끼는 여성의 사연과 라디오 문자 보내기에 중독된 여성 등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고두심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9.0%를 기록, 월요 예능 2위로 올라섰으며, MBC '놀러와'는 지난 18일 방송분(7.2%)보다 3.1% 포인트 하락한 4.1%를 기록했다.
[월요 심야 예능 1위를 차지한 '안녕하세요'.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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