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부산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은 오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산청군 소재 소남 청소년 수련관에서 '팬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를 연다.
비 시즌 팬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선수와 팬이 한 자리에 모여 명랑 운동회를 비롯, 바베큐 파티, 캠프 파이어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와 팬이 한 조를 이뤄 약 8km 거리에 이르는 래프팅을 하며 협동심과 팀워크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선발하여 캠프를 진행 할 예정이다.
[사진 = 부산 KT 소닉붐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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