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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겸 음반제작자 이상민이 탁재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쇼킹’ 녹화에서 자신이 제작한 그룹 ‘컨츄리 꼬꼬’와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상민은 “과거, 6개월 동안 재훈이 형에게 부탁을 해서 함께 일을 하게 됐다”며 “나는 재훈이 형이 좋아서 같이 일을 했다”며 “내가 만든 그룹은 항상 마무리가 오해로 끝났다. 그 당시, 회사관계자들이 나에게 ‘탁재훈이 너와 일을 하기 싫어한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은 “그 말을 듣고 난 후, 기분이 나빴다”며 “그 때부터 서로 연락을 안 하게 됐다”고 탁재훈과 연락을 끊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현재는 재훈이 형을 우리 회사로 데려오고 싶다”라며 탁재훈과의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상민은 엠넷 ‘음악의 신’에서 드러난 과거 룰라 보컬인 김지현과의 ‘헬기키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쇼킹’은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상민. 사진 = 채널 A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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