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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런닝맨' 출연 후기를 전했다.
윤종신은 26일 오후 4시께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패떳'('패밀리가 떴다') 스태프들. 진짜 엄청 뛰었네. 뭐가 이리 어려운거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런닝맨'의 상징 이름표와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다. 이름표에는 윤종신의 이름이 크게 적혀있고 카메라에는 빨간색 옷을 입은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비춰진다.
한편 윤종신은 동료 가수 김범수, 록그룹 YB 보컬 윤도현과 함께 지난 주 '런닝맨' 녹화를 진행했다. '런닝맨'은 지난 24일 100회 특집을 맞이했으며 이날 촬영분은 오는 7월 1일 101회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런닝맨'에 출연한 윤종신 이름표, 차량 부착용 카메라. 사진출처 = 윤종신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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