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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의 힙합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무대 뒤 친근한 모습이 공개됐다.
데프콘은 26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쑈챔피언' 무대밖 잠깐 대기중 바람이 참 시원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형돈이와 대준이는 계단에 앉아 나름의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지만, 쓰레기 봉지가 가득 쌓여있는 등 정돈되지 않는 주변 환경과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이날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챔피언'을 통해 미니앨범 '깽스타랩 볼륨1' 수록곡 '되냐 안되냐'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전 대기 중인 형돈이와 대준이. 사진출처 = 데프콘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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