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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두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은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대 없인 못살아' 촬영 중. 너무 덥고 지치다가 이 사진을 보니 다시 힘이! 설정 아니고 손잡은 순간을 포착! 데칼코마니 같죠? 우리쌍둥이 '그대들 없인 못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은혜의 두 아들이 손을 잡고 누워 있다.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두 아이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들이에요? 딸이에요?"라고 물었고, 박은혜는 "아들이에요"라는 답글로 화답했다.
지난해 8월 쌍둥이를 출산한 박은혜는 SBS '강심장' 등을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은혜의 두 아들. 사진 출처 = 박은혜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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