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동부가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29일 2012-2013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부는 군 입대 작전 2009-2010시즌 1억 5,500만원을 받았던 이광재가 19.4% 인상된 1억 8,500만원에 재계약했다. 박지현도 7.4% 인상된 2억 9,000만원에 재계약했다. 동부는 샐러리캡 소진률 99.74%를 기록했다.
한편, 안양 KGC인삼공사에 임대됐던 김명훈은 군 제대 후 동부로 복귀한다. 동부는 김명훈을 2012-2013시즌 선수로 등록해 차기 시즌 막판 활용할 계획이다.
[연봉이 인상된 박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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