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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고쇼’의 안방마님 고현정이 눈물을 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SBS 공개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 열 번째 오디션 ‘미남이시네요’ 편에는 성동일, 유해진, 이문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성동일이 후배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입을 열었고 MC 고현정은 “상투적이지 않고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거들었다.
이에 성동일은 “고현정이 멋있었을 때가 있었다”라며 “고현정의 방송 이미지는 당당하고 건방지다는 느낌인데, 고현정이 자신은 남들에게 실수해본 적이 없다며 촬영장도 늦지 않게 항상 먼저 나오는 등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현정은 자신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의무를 다 했으니 당당히 요구하고 그만큼 대우해주길 바란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성동일은 “영화 촬영 중 고현정이 18바늘을 꿰맬 정도의 손 부상을 당했다. 심지어 병원에서 촬영 중이었는데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폐 끼치면 안 된다며 12시에 다친 상처를 간단한 응급처치 후 새벽까지 촬영을 했다”고 고현정의 부상 투혼을 전했다.
이에 고현정은 “남에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고 답했고 “고현정은 남에게 피해주는 걸 너무 싫어한다”는 유해진의 말에 “이런 일을 잘 말하지 못하는데 두 분께 감사하다”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눈물을 보인 고현정. 사진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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