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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시영이 다시 한 번 복싱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시영의 소속사 GnG프로덕션에 따르면 그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리는 서울시 복싱대표선발전 여자 48kg급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3월 전국 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 대회 이후 1년 4개월만의 도전이다.
이시영은 드라마 속 복싱선수 역할을 맡으며 복싱계에 입문해 개인적으로 복싱을 계속해 왔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2010년 제7회 전국여자 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이하와 제10회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50kg급 이하, 지난해 열린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복싱대회에 출전하는 배우 이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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