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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페인의 미드필더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가 유로 2012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일 오후(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 2012 최우수선수를 발표한 가운데 이니에스타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는 UEFA 테크니컬팀이 선정한 가운데 피를로(이탈리아) 사비(스페인) 알론소(스페인) 등이 경쟁을 펼쳤다. 이니에스타는 유로 2012 결승전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된 가운데 대회 최우수선수까지 차지했다.
UEFA 록스버그 테크니컬 이사는 "피를로는 훌륭했지만 결승전에서 주위 상황이 그를 돕지 못했다. 알론소, 사비, 이니에스타 모두 최고였다"며 사비의 경우 지난대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사비는 이번대회서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우리는 이니에스타가 자격이 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이니에스타는 여러 측면에서 이번 대회의 상징"이라며 "볼 소유와 관계없이 창의적이고 기동성이 있었다"고 극찬했다.
UEFA는 이번대회 베스트팀도 발표했다. 23명이 선정된 베스트팀에는 이니에스타, 사비, 카시야스, 파브레가스 등 스페인 선수 10명이 포함됐다. 스페인의 토레스는 이번 대회 득점왕을 차지하고도 베스트팀에 선정되지 못했다.
▲ UEFA 선정 유로2012 베스트팀
골키퍼 - 부폰(이탈리아) 카시야스(스페인) 노이어(독일)
수비수 - 피케(스페인) 코엔트랑(포르투갈) 람(독일) 페페(포르투갈) 라모스(스페인) 알바(스페인)
미드필더 - 로시(이탈리아) 제라드(잉글랜드) 사비(스페인) 이니에스타(스페인) 케디라(독일) 부스케츠(스페인) 외질(독일) 피를로(이탈리아) 알론소(스페인)
공격수 - 발로텔리(이탈리아) 파브레가스(스페인) 호날두(포르투갈)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다비드 실바(스페인)
[이니에스타.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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