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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아내인 케이티 홈즈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촬영 중이던 아이슬란드를 떠나 캘리포니아 버뱅크로 돌아왔다. 아내의 이혼소송에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미국의 연예매체 피플닷컴은 3일(현지시각) "50세 생일을 맞은 톰 크루즈는 2일 버뱅크로 돌아왔다"며 "그의 옆에는 니콜 키드먼과의 사이에 입양한 아들 코너(17)가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외신은 코너가 트위터에 "가족은 영원하다. 친구들은 오고 가지만 가족은 영원하다"는 글을 리트윗한 점을 들어, 이번 이혼소송에 있어 코너가 톰의 편에 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소송과 관련, 쟁점은 딸 수리(6)에 대한 양육권이다. 홈즈가 이미 수리에 대한 단독양육권을 신청했으며 이에 대한 톰 크루즈의 반응에 관심이 쏠려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01년 전처 니콜 키드만과 이혼 당시 변호사를 다시 고용했다.
이외에도 피플닷컴은 "톰 크루즈는 2주전까지만 해도 50세 생일을 버뱅크에서 맞을 생각은 없었다. 그는 '가족들과 아이슬란드에서 하이킹을 하거나 캠핑을 할 것'이라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결국 톰은 아내의 이혼결심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 셈이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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