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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그룹 2PM 멤버 택연이 헬스 트레이너가 뽑은 가요계 최고의 명품 복근으로 선정됐다.
3일 오후 7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가요계 최고 명품 복근 소유자'가 공개됐다.
'쇼챔피언' 제작진은 헬스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가요계 최고의 명품 복근'소유자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이 결과 택연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슬아슬한 차이로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2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가요계 명품 복근으로 소문난 빅뱅 태양, 비스트 기광, 2AM 창민, 슬옹, 엠블랙 이준 등 후보 9명이 선정됐다. 후보 얼굴은 모두 가린 채 복근의 모양과 균형 만을 보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평가됐다.
전문 트레이너들은 택연과 상추의 복근에 대해 "복근 모양이나 간격이 일정하다", "상복근 라인 경계선이 좋다", "전문 트레이너로서도 손색없는 명품 몸매다"라는 등의 평가를 내렸다.
'쇼챔피언'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가요계 최고 명품 복근 소유자'로 선정된 택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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