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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문정희가 과거 납치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영화 '추격자'처럼 나를 쫓아오던 남자에게 납치당할 뻔 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생 시절, 집으로 돌아오는 골목에서 한 남자가 날 따라오는 느낌을 받았다"며 "기분이 이상해 가던 길의 방향을 틀어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때 그 남자가 내 목덜미를 잡더라"라고 말하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모면한 뒷 이야기를 전했다.
문정희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과거 납치당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한 문정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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