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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정다혜가 임신 3개월인 사실을 알렸다.
정다혜 소속사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다혜가 임신 11주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정다혜는 tvN '막영애 10'에서 이영애(김현숙)의 동생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막영애10' 촬영이 8월까지 예정 돼 있다. 앞으로 6회 정도 분량이 남았는데 시즌10은 끝까지 촬영을 마칠 생각이다"고 말했다.
'막영애10' 제작진도 "극중에서도 임신이란 실제 상황이 반영되는 에피소드들이 나올 것이다"고 하차없이 스토리에만 변동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정다혜는 지난해 10월 10살 연상 미국 유학파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정다혜. 사진 = 처음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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