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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임정희가 데뷔 초부터 함께 해온 방시혁 프로듀서와의 의리를 지켰다.
임정희는 방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빅히트 측은 "임정희가 데뷔 때부터 함께 해 온 방시혁 프로듀서와의 의리를 지켜 지난 6월 말 빅히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임정희는 지난 2005년 데뷔곡인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부터 방시혁과 8년간 활동을 함께 해온 바 있다.
빅히트는 그 동안 임정희에 대한 계약이 없이 매니지먼트만을 진행해 왔다. 빅히트는 2005년 방 프로듀서가 설립한 회사로 2AM이 소속돼 있다.
한편 임정희는 방시혁과 함께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유앤아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정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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