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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아이유가 KBS 전현무 아나운서의 선물을 착용하고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SNS 트위터에 "현무 삼촌이 주신 가방 메고 부산으로 가봅시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신 속 아이유는 흰색 반팔티와 청색 반바지를 입고 핑크색 가방을 착용하고 있다. 자신의 몸통만한 가방을 멘 깜찍한 아이유의 모습과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깜짝 인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마치 초등학생 같다" "정말 귀엽다" "가방이 아이유의 이미지와 딱 어울린다" "이렇게 보니 가수가 아니라 동네 동생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전현무 아나의 선물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공개한 아이유. 사진출처 = 아이유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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