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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우정 여행을 났다.
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는 멤버 교체 전 마지막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멤버 교체전 떠난 마지막 여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남자, 그리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제주에 맞게 그동안 '남격'에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멤버들은 최근 녹화에서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멤버들은 강화도에서 7인용 자전거를 타고 '남자들의 로망' 캠핑에 나섰다. 또 밤에는 지난 3년동안 함께 지내오면서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남격'은 8일 방송을 끝으로 KBS 전현무 아나운서와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 SBS해설위원이 하차한다. 또 오는 15일부터는 기존멤버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윤형빈에 새로운 멤버 김준호, 주상욱이 합류한 7인 멤버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강화도로 우정여행을 떠난 '남자의 자격' 멤버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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