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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유령' 엄기준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오전 SBS가 공개한 사진에 의하면 엄기준은 단 3분 동안 8가지 상이한 표정연기를 보여줬다. 엄기준은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악의 화신 조현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김우현 역 소지섭과의 연기 중 찍힌 사진에서 상대의 심중이라도 읽을 듯 깊이 응시하거나, 활짝 웃고 있으나 눈으로는 무서운 표정을 짓는 등 단 3분안에 지은 표정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표정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웃음 지을 땐 선한 눈매였다가 곧바로 상대를 압도하는 눈빛으로 변하는 무서운 연기력은 놀라움을 던져 주었다.
'유령' 조연출 김유진 PD는 "엄기준씨는 촬영을 쉬고 있을 땐 잘 웃고 편안한 인상인데 촬영만 들어가면 공포감을 주는 표정연기를 보여줘 놀라곤 한다."며 "사실 출연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엄기준의 멋진 연기력이 조현민의 극중 존재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될 '유령'에서는 경찰 내부 스파이를 찾기 위한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의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령'에서 큰 표정변화를 선보인 엄기준.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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