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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턴파 중간결산, 모두 성공적 자리매김

시간2012-07-14 09:01: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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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 시즌 관전포인트 중 한가지가 바로 해외에서 활약하다 국내로 진출 및 복귀한 선수들의 행보다. 박찬호, 김태균(이상 한화), 이승엽(삼성), 김병현(넥센)은 하나같이 슈퍼스타라 자존심이 강해 보였지만, 팀에 성공적으로 녹아 들며 큰 보탬이 됐다. 전반기가 마감되기 직전인 현 시점에서 보면 이들의 영입은 세 팀 모두 만족스럽다.

▲ 박찬호, 한화 연패 스토퍼이자 원투펀치

박찬호가 시범경기를 치른 뒤 국내 야구 관계자들은 부정적인 전망을 쏟아냈다. 구속, 제구 모두 불안하기 짝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시즌에 돌입하자 박찬호는 한화 선발진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다. 14일 현재 15경기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00으로 기록은 평범하지만, 한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수를 챙기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 7경기서 퀄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3승 4패에 그칠 정도로 불운했다. 반대로 5회 이전 조기 강판은 단 세차례 뿐이었다.

더욱이 박찬호는 팀이 연패 중일 때 강했다. 연패를 당하고 있을 때 9차례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고, 팀은 6승 3패를 기록했다. 베테랑답게 한국야구의 특성을 간파해 잘 활용한다는 평가다. 커터, 투심을 비롯해 국내 투수들이 구사할 줄 아는 구종을 모두 던질 줄 안다. 제구력도 나쁘지 않아 경기당 볼넷이 2.47개다. 류현진과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다.

▲ 김병현, 아직 적응 중…티켓 파워 톡톡

김병현은 유턴파 중 가장 지지부진한 기록이다. 8경기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5.30으로 좋은 성적이라 볼 수 없다. 박찬호도 썩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팀 공헌도가 높았다. 시범경기서 말 그대로 시범적으로 등판했던 김병현은 5월 18일 목동 삼성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다. 최근 몇 년간 실전 등판이 적었던 한계를 분명히 드러냈다. 잘 던지다가도 갑작스러운 볼넷으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김병현은 넥센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넥센은 김병현의 몸 상태, 구위를 내년에 맞추도록 배려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실전 선발 로테이션 소화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 정민태 코치는 여전히 김병현의 몸상태를 80%로 본다. 실제 김병현은 제구도 제구지만 직구 구속도 140km 중반을 쉽게 넘기지 못한다. 그럼에도 기본적인 승부근성과 요령이 있어 갑작스러운 난타로 무너지는 경우는 적었다. 7경기 선발 중 3번이나 퀄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또한, 등판할 때마다 팬들을 불러모으며 넥센 관중 증대에 큰 몫을 했다.

▲ 이승엽, 파워대신 정교함으로 승부

이승엽은 확실히 변했다. 전성기 시절보단 특유의 힘은 많이 떨어졌다. 15개의 홈런을 뽑아냈으나 예전 같으면 넘어갈 타구도 워닝 트랙에서 잡히는 경우가 많다. 대신 정교함은 더욱 좋아졌다. 일본에서 국내보다 한 수 위 투수들에게 집중 견제를 당했던 이승엽은 국내 투수들의 견제는 가볍게 넘어서고 있다. 절대 장타에 욕심내는 법 없이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한다. 타율이 0.325로 37세에 커리어 하이 시즌이다. 93안타로 최다안타도 1위다. 일본에 다녀오더니 정교한 타격에 눈을 떴다는 평가다.

이승엽은 시즌 초반 삼성이 극도로 부진한 행보를 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7월 들어 타율 0.259로 주춤하지만, 4월 0.406-5월 0.320-6월 0.293을 기록했고, 주자가 없을 때 0.328, 주자가 있을 때 0.322 등으로 기복이 없었다. 좌타자이지만 좌투수에 0.327로 도리어 우타자 0.298보다 타율이 높았다. 언더핸드는 무려 0.588이다. 편식이 없다. 이닝 별로도 1~3회 타율 0.314 18타점, 4~6회 타율 0.358 21타점, 7~9회 타율 0.289 15타점으로 꾸준했다. 최형우의 극도의 부진 속 4번 타순에서도 제 몫을 해냈다.

▲ 김태균, 꿈의 4할 노린다

김태균은 전반기가 끝날 무렵인 현 시점에서도 타율 0.395로 1982년 MBC 백인천에 이어 30년만의 4할 타율 가시권에 있다. 개막 이후 2달간 4할대 아래로 떨어지지 않은 김태균은 6월 주춤했으나 최근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월간 타율이 0.460-0.410-0.283-0.444다. 6월 잔부상으로 결장하는 빈도가 높아지자 4할 저항선이 무너졌지만, 특유의 베팅 컨트롤로 4할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비록 일본에서 중도 퇴단했지만, 정교한 타격은 더욱 정교해졌다.

최근에는 홈런도 몰아치면서 12홈런 52타점을 기록 중이다. 단순히 타율만 높은 것도 아니다. 득점권 타율도 0.403이고, OPS는 무려 1.107이다. 이렇다 할 강타자가 없었던 한화에 복귀하자마자 중심을 잡아주면서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비록 팀은 최하위이지만, 한화에 김태균이 없었다는 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다. 현재 페이스라면 김태균의 타율이 팀 승률(0.373)보다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박찬호-김병현(위), 이승엽-김태균(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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