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맨유OB인 게리네빌, 가가와에 대한 기대감 드러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오랜시간 수비수로서 활약하다 지난 2011년 은퇴한 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수비수 게리 네빌이 맨유로 갓 이적한 가가와 신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1992년부터 2011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해온 게리 네빌은 클럽 공식 사이트에서 가가와에 대해 "독일의 강호팀에서 뛰어왔기 때문에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동안의 암살자'라 불리며 맨유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비교하며 "가가와는 솔샤르와 비슷한 정도로 임팩트를 남기거나 맨유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인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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