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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로 제작된 뮤지컬 '울지마 톤즈'가 지난 15일로 1차 공연을 마쳤다. 5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공연된 '울지마 톤즈' 뮤지컬은 화제를 모은 다큐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줘 지방공연 문의가 잇고 있다.
현재 공연일정은 청주 예술의 전당 7월 21일~22일, 분상에서 8월 말, 대구 오페라하우스 9월 14일~16일, 그리고 연말에는 서울 건국대 홀에서 2차 장기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울지마 톤즈'는 뮤지컬의 감동을 콘텐츠로 담아내기 위해 KBS미디어 김형진 PD가 중계차로 뮤지컬 공연 전체를 촬영, 8월 중순에 '울지마 톤즈' 뮤지컬 DVD도 출시될 예정이다.
[영화 '울지마 톤즈']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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